강아지 안락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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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안락사 결정은 누가해야 하는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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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1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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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 안락사는 보호자가 내려야 할 가장 어려운 판단 중 하나 일 것입니다.
너무 빨리 보내기도 싫고 그렇다고 많은 고통을 겪다가 보내는 것도 두렵기에 적절한 때를 판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.
그래서 반려동물 안락사 결정은 보호자가 내리는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인 것입니다.
누구도 지금이 때다 아니다 말할 수 없고, 오직 그 판단과 결정은 보호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.
내가 힘들고 불편해서 보내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내 욕심에 고통만을 더해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?
누구도 반려동물의 생명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는 없지만 어쩔수 없이 해야 한다면 그것은 보호자뿐일 것입니다.

그리고 반려동물을 불가피하게 안락사 했더라도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죄책감에 힘들어하지 말아야합니다.
그러한 감정이나 생각이 추호라도 있다면 다시 신중하게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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